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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혼란스럽다

by
조지 미야우치
세상은 혼란스럽다
저는 15년 동안 다양한 비즈니스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많은 부침과 불투명성, 불공정성, 파산, 시장 조작을 목격했습니다. 어떤 것은 부드럽게 넘어갔고, 어떤 것은 돈과 심지어 인명 손실이라는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가장 오랜 피해와 상실을 겪은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어, 증권거래법 위반은 주로 풍문 유포와 윈도우 드레싱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풍문 유포의 내용은 인수 대상 회사의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대주주가 제3자가 가치를 평가했다고 공시자료에 기재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감사법인과 회사가 협의하여 금액을 결정했고, 결국 감사법인만이 금액을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 다른 내용을 공시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또한 윈도우 드레싱은 아직 납품이 되지 않았는데도 일부 매출이 매출로 계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하나는 회사 보유 지분이 펀드 수익에 포함됐는데, 이는 자본거래에 해당하므로 손익계산서에 포함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건 사실이지만 다시 말하지만, 왜 그런 일로 사람들을 체포하는 걸까요?
저는 모든 비즈니스가 인터넷 중심의 비즈니스로 대체될 것을 예견했고, 모든 인류가 인터넷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날로그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모든 비즈니스가 인터넷 중심의 비즈니스로 대체될 것을 예견하고, 모든 인류가 인터넷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날로그 비즈니스를 하나하나 디지털화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아날로그 대기업들과 많은 마찰이 있었고, 때로는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해 그들을 굴복시키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상이 디지털화되면 아날로그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편리성 증대로 인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모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아날로그 기업들은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권력은 표의 수입니다. 정치인들은 표에 취약합니다. 아날로그 기업들은 자신들의 편안한 환경이 신예인 우리에 의해 파괴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신예인 우리가 자신들의 편안한 환경을 파괴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기업은 자유를 박탈당했습니다. 노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이 부패한 조직은 중앙집권적 권력의 악입니다. 바보가 정점에 있으면 우리는 바보들의 사회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와 다른 기업 소유주들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되었습니다. 탈중앙화가 세상을 바꿀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이 썩은 중앙집권적 권력 아래서, 바보들 아래서 우리의 삶을 끝내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자유를 위해, 그리고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 더 나아가 불편한 삶을 강요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수즈버스는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스즈'라는 단어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 '벨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벨라에서 스즈는 음악에 대한 큰 사랑과 재능을 가진 17세 여고생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토할 정도로 몸이 아파서 억지로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던 그녀가 'U'라는 환상적인 가상 세계에 들어가면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병마와 싸우며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 가지 일, 즉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가 됩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항상 꿈꾸고 열정을 쏟는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멋지고 환상적인 세계에 대해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진정한 자유가 존재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곳입니다.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조지 미야우치
사장 겸 CEO

비전 및 전략